미지의 서울Our Unwritten Seoul
tvN | 12부작 | 2025.05.24 ~ 06.29
01
01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02 엄마, 딸 때문에 지금 뭐 무정부주의자 된 거야?03 어, 걱정하지마. 내가 죽으면 죽었지 유미래 짐은 안 될 거니까04 1년에 딱 한 번 마음껏 그리워하고 생각해도 되는 날05 내가 너보고 뭐 킬 들고 유기농 하라고 협막했어?06 거 참 거 애를 그 놀리지 좀 말아07 나는 야 놀리는 맛에 겨우 밥숫가락 뜨는디08 뭔가를 숨길 때는 이유가 있어09 곤란한 질문 하나 정도는 있잖아10 너 달리기 끝났다고 인생 다 끝난 거야? 너 평생 이렇게 숨어 살 거야?11 생전 자기 자식한테는 안 그러던 사람이 왜 내 새끼는 싸고돌아선 애를 망쳐놓냐고, 왜!12 호수 니가 다 키웠어. 너희가 진짜 가족이 아니면 세상천지에 누가 가족이야13 일 안 시키고 지켜보는 거, 그게 되게 대단한 방법 같죠? 그거 사람 괴롭히는 거예요14 말로는 하고 싶은 거 하래 놓고, 멋대로 평가하는 거잖아요15 뭔가를 숨길 땐 이유가 있어. 그걸 파헤칠 때도 이유가 필요하고16 조금이라도 좋은 거, 기쁜 거, 즐거운 걸 잡아요17 꽝 나올까 봐 복권 안 긁는 바보가 어디 있어요?18 생각해봐요 망설여지는 진짜 이유가 뭔지19 옆에서 함께 지는 게 사랑이라고20 내일을 약속한다는 건 기대가 아닌 다짐21 오늘은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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