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명대사 모음 (Under the Queen's Umbrella best qu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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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Under the Queen's Umbrella

tvN | 16부작 | 2022.10.15 ~ 12.04

01



01 어디 있어, 이 새끼?

02 그럼 너도 임금 하든가

03 종학에서 뛰어나 무엇 하겠습니까? 이곳 종학은 왕자들의 기초 학문과 기본 소양을 가르치는 단순한 교육 기관일 뿐입니다. 본디, 시강원에서 배출되는 것입니다. 세자가 제왕의 교육을 문제없이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노파심은 그만 거두어 주시지요.

04 그래? 그럼 더 크게 웃어야겠구나.

05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의 비판은 허장성세에 불과해. 학문이나 성품, 그 어느 하나 네가 세자보다 더 나은 것이 있느냐? 실력을 키워서 그 아이를 넘어서. 그런 뒤에 비판을 하든 불평을 하든, 그 자리를 뺏든. 실력부터 키운 뒤에 하거라.

06 자리를 가르고 나눠 앉는다고 뭐, 어디 달라질 것이 있습니까?

07 네가 서촌에서 궁으로 돌아왔을 때 말이다. 아우들에게 또 다른 형이 생긴 거 같아 그리 좋더라. 내가 없더라도 네가 있다 생각하니 든든했던 것 같다. 우리 원손에게도 그리해 주겠느냐? 해야 하는 것에는 매진하고 있는지, 하지 말아야 할 것에 혹하지는 않는지, 술을 마시거나 말썽을 부리면 혼도 좀 내 주거라. 네가 아비처럼, 동무처럼 그리해 줬으면 좋겠다.

08 세자는 학문은 뛰어나지만 너무 올곧기만 하다. 때로는 비틀고 뒤집고 깨트려 보기도 했으면 좋겠는데. 해서 난, 세자와 다른 시각을 가진 왕자가 배동이 되었으면 하네.

09 헛된 희망을 주려는 것이 아니야. 지금은 알릴 수 없지만 너희들을 지키기 위한 엄마의 선택이었다.

10 엄마가 가장 아끼는 비녀다. 어머님께 물려받은 것이지. 내게도 딸이 생기면 주려 했던 것인데, 너에게 주마.

11 언젠간 말이다. 남과 다른 걸 품고 사는 사람도 숨지 않아도 될 때가 올 거야.

12 궁에선 말이다. 본 것은 눈 감고, 들은 것은 잊고, 하고픈 말이 있거든 꾹 다물거라.

13 역모가 성공하면 역사가 되기도 합니다.

14 내 그 우라질 놈의 병이 뭔지 좀 알아야겠어서 보고 있었다. 대체 뭔데 내 새끼를 이리도 괴롭히는지 제대로 파헤쳐야지.

15 역병에 대한 이런 거짓 정보와 그 무지함이 백성들의 불안과 공포를 낳는 것입니다. 그 불안과 공포가 움막촌에 대한 혐오와 차별로도 표출되고 있습니다. 역병과 무관한 사람들에게까지 무차별적인 폭력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병의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그 두려움이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병의 확산을 막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 병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16 임금이라 해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으냐?

17 내가 자리를 지켜야 너도 지키고 아이들을 지킬 수 있으니까.

18 독초를 내밀며 하실 말씀이 아니신 거 같은데요, 중전.

19 인연을 정리하라 하시면 그리하겠습니다. 허나, 마음을 끊어 내는 것은 약속드릴 수 없습니다. 마음을 준 것도, 키운 것도 모두 제 선택이었습니다. 마지막도 제가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20 주인도 없는데 막 이리 뒤지시면, 망을 봐 드리겠사옵니다!

21 내 너를 못 죽이는 것이 아니라 안 죽이는 것이다. 내 아들의 비밀을 지켜 주기 위해서.

22 무지한 자가 신념을 갖는 것도 무서운 일이지만 신념을 가져야 할 자가 양심을 저버리는 무지한 짓을 하는 건 더 무서운 일입니다. 이게 누구에게 온 건지, 누구로부터 온 건지 내 묻지 않겠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그대들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23 아이의 생살여탈권이 부모에게 있다는 그 생각부터 바꿔야 합니다.

24 왕세자는 스승도, 임금도, 백성도 섬겨야 하는 자리니까요.

25 발톱의 개수보다 그 쓰임새가 더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소손, 그 발톱을 백성 위에 군림하며 상처 주는 데 쓰지 않고 백성을 지키는 데 쓰겠사옵니다.

26 그건 주상을 지키는 방법이 아닙니다, 대비마마. 저는, 제 방식으로 지아비를 지킬 겁니다.

27 국모는 개뿔. 중전은 극한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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