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명대사 모음 (Stove League best qu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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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 명대사로 한국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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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Stove League

SBS | 16부작 | 2019.12.13 ~ 2020.02.14

01



00 해왔던 것들을 하면서 안했던 것들을 할겁니다

01 여론은 아무것도 책임 안 집니다. 전 제 밥줄 걸고 책임져요.

02 파벌 싸움, 하세요. 근데 성적으로 하세요. 정치는 잘하는데 야구를 못한다면 그게 제일 쪽팔리는 거 아닙니까. 선수 땐 좀 하셨다면서요.

03 아니, 어떤 단장이 자기 팀에서 제일 비싼 선수를 경찰서에 넘깁니까? 곱게 키워서 비싸게 팔아야 돼요.

04 아직도 반대하시는 분 계시면 제가 나가기 전에 제 이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저 천천히 걸어 나가겠습니다.

05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일이면, 전 할 겁니다. 팀에 조금이라도 해가 된다고 생각되는 일이면 전 잘라 내겠습니다. 해 왔던 것들을 하면서, 안 했던 것들을 할 겁니다.

06 취미로 하는 사람이 회사에 제일 오래 머무르지 않겠죠, 돈 많아도 자기 권리는 챙기세요.

07 네, 고쳐야죠. 소 한 번 잃었는데 왜 안 고칩니까? 그거 안 고치는 놈은 다시는 소 못 키웁니다.

08 많이 받았으면 많이 받았다고 칭찬이라도 해주지. 왜 적은 돈을 받고 이렇게 치사한 소리를 듣습니까? 마음 아프게. 나가요.

09 왜 자꾸 사과나무를 심어? 내일 없어질 지구에다?

10 실력이나 성적 때문이 아니라. 아무한테도 미움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아직도 남아있다면, 저는 길창주 씨가 절실한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11 본태성 고혈압으로 면제를 받은 언론사 사주의 아들이라거나, 유력 정치인의 아들보다 훨씬 엄격한 시선을 감수해야 할 겁니다.

12 목덜미 물린 채로 싸우는 방법은 모릅니다. 이길 수 있을 때 싸워야지.

13 PD가 김영채 씨를 안 바꾸는 이유와 비슷하겠죠?

14 우리는 야구를 못해요. 그리고 또, 우리는 야구를 드럽게 못해요. 그리고 또, 우리는 몇 년째 야구를 드럽게 못해요.

15 자기도 모르는 자기 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 줍니까?

16 저는 세상에서 제일 쓰레기 같은 인간이 상식적인 말보다는 힘에 의한 굴복에 반응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 한번만 더 반복되면, 그땐 정말 인간 대접 안 합니다.

17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 됩니다. 이 무슨 무례한 짓입니까?

18 그리고 반말 좀 그만해, 어린 노무 쉐끼가 싸가지 없이 인마! 예의를 술에 말아 쳐드셨나, 경솔한 새끼.

19 내가 사람을 믿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 난 사람을 사람으로 안 봐서 여기까지 온 거야.

20 안 그래도 적은 연봉을 깎고 또 깎으니까 하도 못 살겠다고 난리여서 미미한 제 연봉이라도 한 숟갈씩 떠주면 좀 낫겠다 싶어서 한 짓인데, 자그만치 1년치 연봉을 포기했으면 칭찬이라도 해줄 줄 알았는데 장난질인 거 같습니까? 세상에 돈 필요 없고 돈 싫어하는 사람 있나? 상무님은 돈 한 푼 안 받고 1년간 일할 수 있습니까? 단장 한 명의 희생정신에 휘청거리는 이 회사의 재무 상태를 반성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21 싸가지가 없는데 일은 잘한다. 쓰읍. 제 기준에서는 일은 잘하는데 차암 싸가지가 없네요. 우린 그런 사람 필요 없는데.

22 좋은 사람하고 마셔도 쓴 걸 내가 왜 마십니까?

23 너 인생 평탄하게 살았구나? 이게 뭐가 써? 인생이 훨씬 더 쓰지. 인생이 얼마나 쓴 줄 알면 이게 달아.

24 말을 들으면, 당신들이 다르게 대합니까? 말을 잘 들으면 부당한 일을 계속 시킵니다. 자기들의 손이 더러워지지 않을 일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조직이면, 말을 안 들어도 일을 잘하면 그냥 놔둡니다.

25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들이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뭐,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지만 자랑스러워하는 꼴은 보기 민망하죠.

26 내가 진솔하게 말해 볼까? 왜 이렇게까지 하나면. 이렇게 해도 되니까. 생각해 보니까 이렇게 해도 되더라고. 우리 백 단장도 나한테 따지지 말고 그냥 나처럼 해. 밑에다가 그렇게 됐으니까 그렇게 하라고 해. 윗사람 들이받는 거보다 아랫사람 찍어 누르는 게 훨씬 쉬워. 곧 나갈 텐데 나가기 전에 이런 건 배워서 나가.

27 저는 제가 공을 던질 것도, 칠 것도 아니니까 우리 팀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모든 걸 다 하는 겁니다. 팀을 바꿀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냥 우리는 우리 일을 하는 거죠.

28 피곤하긴 해도 팀장님 같은 사람 꼭 필요합니다. 팀장님이 반대를 하면 제가 한번 더 생각을 하죠. 한 번 더 생각을 하고, 제 생각에 확신을 갖죠. 팀장님 말이 맞을 때도 있을 거구요.

29 야, 야구할 날 많이 남았어. 힘들잖아? 그러면 좀 쉬었다 가고 그래도 돼.

30 지금부터 내가 너한테 미션을 두 개 준다. 임동규를 삼진으로 잡거나 그게 안 되면, 홈런을 맞는다.

31 만약에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하게 된다면 이렇게라도 전지훈련을 와서 고생을 한 여러분들의 덕일 겁니다.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놓치게 된다면 전지훈련을 이런곳으로 오게 만든 제 탓일 겁니다.

32 공을 던지는데 뒤로 뭔가를 훔쳐. 이런 짓거리를 허용하는 게 야구밖에 없어.

33 일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유대감이 늘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저는 말을 안 듣는 사람이니까, 저랑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늘 이렇게 됐습니다.

34 제가 지키려는 사람이 다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반대로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해서 다 지킬 순 없죠.

35 야구는 제일 못하면서 약물은 제일 모르는 팀. 참 욕심도 없고 순박하네. 음, 멋진 팀이야.

36 성적은 단장 책임, 관중은 감독 책임. 그걸 믿는 편입니다. 단장은 스토브리그 기간과 새 시즌 동안에 팀이 더 강해지도록 세팅을 해야 되고, 감독이라면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의 가슴 속에 불을 지펴야죠.

37 남들이 하는 일의 가치를 우습게 아는 미친놈들이 발목을 잡지만 않았으면 천 번이라도 할 수 있지.

38 단장님. 단장님은 이미 많은 것들을 품고 또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안에서 제가 어쩌다가 툭 떨어진 겁니다. 저를 다시 주우시려다가 품고 있는 것들을 잃지 마십쇼. 앞으로도 모든 걸 지킬 수는 없을 겁니다. 그때마다 이렇게 힘들어하시면 안 됩니다. 잠시나마 꿈들을 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9 저는 의리라는 두 글자가 때로는 선을 넘어서 더러운 걸 가리지만 그 자체를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잘못된 용어를 쓰시네요. 배신을 때리는 게 아니라 불의를 봤으면 고발을 하라는 겁니다.

40 싸가지는 더럽게 없는데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더니 좋아하던데요.

41 일만 잘하는 사람을 더 좋아할텐데 이분들한테는 좀 아쉽게 됐네요.

42 강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서로 도울 거니까요.

43 해봐야 알겠지만 뭐, 열심히는 할 겁니다. 다들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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